음악 이야기

Te Amo / Guadalupe Pineda 

고운(孤雲) 2012. 7. 16. 13:50

Te Amo / Guadalupe Pineda

  

Esto no debe ser no más que una canción,

Qusiera fuera una declaración de amor,

Romántica, sin reparar en formas tales,

Que ponga freno a lo que siento ahora a caudales.

Te amo, te amo,

eternamente te amo.

 

Cuando te ví, sabía que era cierto,

Este temor de hayarme descubierta.

Tu me desnudas con siete razones,

Me abres el pecho siempre que me colmas...

De amores, de amores,

eternamente de amores.

 

Si me faltaras, se que no voy a morirme,

Si he de morir, quiero que sea contigo,

Mi soledad se siente acompañada,

Por eso a veces se que necesito...

Tu mano, tu mano,

eternamente tu mano.

 

Si alguna vez me siento derrotada,

Renuncio a ver el sol cada mañana.

Rezando el credo que tu me has enseñado

,Pienso tu nombre y digo en la ventana...

Te amo, te amo,

eternamente te amo

Te amo, te amo,

eternamente te amo

 

이 노래는 그냥 평범한 사랑 노래가 아닙니다.

차라리 이제는 멈출 수 없는 충만함으로 다가오는

너무나도 낭만적인 내 사랑에 관한 선언입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원히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처음 본 순간 알아버렸습니다.

누군가 나를 발견할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사실이 되었다는 것을.

당신은 당신의 일곱 가지 감각으로 나를 벗기고

언제나 사랑으로 나를 채워주는 당신의 가슴을 보여주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랑하는,

영원히 사랑으로 가득한 당신의 가슴.

 

당신이 나를 떠난다고 해서 내가 당장 죽거나 하진 않겠죠.

하지만 만약 내가 언젠가 세상을 떠난다면

그 순간은 당신과 같이 있고 싶습니다.

내 고독은 그제야 친구를 만날 테고 그래서

나는 가끔 당신의 손이 필요합니다.

당신의 손, 당신의 손,

영원히 당신의 손이 필요합니다.

 

때때로 내가 패배했다고 느낄 때 마다

그래서 아침의 태양을 보고 싶지 않을 때 마다

당신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당신이 내게 가르쳐준 기도를 외워봅니다.

그리고 창가에서 당신을 불러봅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원히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원히 당신을 사랑합니다.

 

 

과달루베 삐네다는 1955년 2월 23일 태어난

멕시코의 대표적 볼레로 가수.

볼레로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그녀는

지금까지 다양한 음악 스타일의 앨범을 26장이나 발표.

처음에는 스페인어로 노래를 불렀지만

나중에는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이스라엘어로도 노래를 불렀다.

 

Te Amo - Guadalupe Pineda(멕시코).mp3
2.1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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